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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Ye-Sle.png

한예슬감독님이 이끄는 리즈유나이티드를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쉽으로 승격시켰다.
한국인3인방, 이청용-기성용-이근호가 미들을 탄탄하게 받쳐주었고 08의 최고 유망주 Bogdan Stancu가 50경기 출장, 32골을 폭발시킴으로써 시작할때 -15점의 승점 패널티를 받았음에도 불구,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우승해서 마지막 승격티켓을 얻어냈다.
갈수록태산, 프리미어리그에선 블랙번, 위건, 볼턴이 강등되었음. 어떻게 상대할지 막막함...
예산도 없고 오려는 선수도 없어서 은퇴직전의 퇴물들로 스쿼드를 꾸리고 있다 흑흑 팀의 주축인 요르겐센, 헨초즈, 데라크루즈 들이 전부 30대초중반. 열심히 뛰어서 몸값을 올린 기성용을 팔아서 그 돈으로 새로 시작해야한다.


야구는 설레발치다 14-2 떡실신... 에휴
광현이 지못미ㅠ.ㅠ
그래도 한국승을 수원승이랑 같이 묶어놔서 동반자살... 프로토대군은 무사함 그건 좀 다행



어릴때 읽었던 '핵전쟁 최후의 아이들' 이란 책이 갑자기 읽고싶어졌다.
이런장르의 책이 땡기더라. 우주전쟁은 최근데 다시 한번 읽었고 해서 어렴풋이 기억나던 이 책이 읽고 싶었다.
그런데 제목도 좀 까먹었고 작가 이름도 가물가물하고 어느나라 책인지도 몰랐다.
그래서 무작정 도서관에서 유럽서적쪽을 한칸한칸 뒤져보고 있었는데... 희한하게도 10분도 안되어 찾았다.
그 넓은 도서관에서 컴퓨터검색도 안하고 귀신홀리듯 발견했다. 표지도 완전 바뀌어 있었는데.

작가 이름은 구드룬 파우제방. 체코사람이더라 환경운동가인듯.

책도 물론 찾아서 재밌게 읽었지만 우연의 일치로 이 책을 그렇게 쉽게 발견한데서 신기함을 느꼈다.



수강신청 완료.
4시반에 수업있었는데 띵구고 집에와서 내내 잠복하며 기다렸다. 오늘내일 하루종일 모니터앞에서 대기탈 예정이었는데 이것 역시 신기하게도 내가 딱 필요한 수업들이 한자리씩 슬쩍슬쩍 비워지더라. 총알같이 달려들어 get it. 하도 희소가치가 높아서 학생끼리 현금3~5만원대에 거래될 지경에 이르른 21세기지식특강(전공1학점)에 무혈입성했다...=_=v  다른 세과목도 너무 수월하게 했음.
그것도 FM돌리다가 30분간격으로 조회눌러봤는데 그때마다 한과목당 한자리씩 딱딱딱 내앞에 드랍해주더라.
나에게 유리한 우연의 일치가 굉장히 많이 일어났던 하루였다. 기분은좋다. 히히히
만사 다 이렇게 풀렸으면..
수강정정기간 내일 오전8시30분부터
그런데 1교시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함 게다가 제출해야되는 레포트도 있어서 결석불가능
개강하자마자 첫수업에서 레포트를 내주시는 개념있는 교수임 아 십라 뭐이딴...
지금 3과목을 삭제하고 4과목을 입력해넣어야 하는데 그중 두과목은 수강가능인원 "1" ...
뭔놈의 정정이 신청보다 더 빡세 쉣 돌겠구만
8시30분부터 PC방에 죽치고 있다가 20분가량만에 빨리 후다닥 해치우고 강의실로 뛰어가야 한다 존내 빡심
그리고 내일 수업끝나면 바로 집에와서 이틀간 계속 수강신청화면만 보고 있을꺼다. 어차피 한방에 성공할 가능성 제로니까, 내내 잠복하면서 자리 날때까지 기다려야겠다. 간만에 풋볼매니저를 좀 돌려야겠군.
youknow
삭제 수정 답글
2009.03.05 17:52:50
장사 하루이틀하나요...

메크로 안되냐???
아침에 비가 오고 굉장히 추웠다.
집에서 학교까지 직행하는 버스인 991번을 탔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탔음
꾸역꾸역 사람들을 밀어넣은 만원버스를 타고 찡겨서 가는데 김창완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선 요조의 라이브가 흘러나왔음
에구구구 i love that sound

니미 욕이 입에서 나오려고 하더라
정말 상황에 안맞는 노래



그 잘나신 꽃보다남자를 재방틀어주길래 처음으로 잠깐 봤다
막장내용은 그대로 살려왔네 에휴 난 이 스토리가 뭐가 좋다고 일본 대만 한국 3국이 허구헌날 만들어대는지 이해가 안간다
일본판도 조금봤고 대만판도 꽤 봤었는데 한국판이 제일 최신이라 그런지 화면이 젤 이쁘더라
그런데 역할은 각각 장단점이 있는듯
한국껀 안봐서 이름을 제대로 모르는데
츠쿠시역할은 이노우에마오가 제일 잘 맞은듯 금잔디는 얼굴이 영 매치가 안됨 .. 샨차이는 답이없었고
그 유명하신 구준표씨는 워낙 마츠모토준이 잘한터라 난 별로. 루이역할은 한국판이 젤 낫더라 소지로도 김범이 젤 낫고
듣보잡 F4 마지막놈, 이름도 모르는 그 역할배역은 내 기억으로 대만판이 젤 나았다 츠쿠시친구역할도 대만판이...일본판 완전병신
사방팔방에서 이 드라마를 이용한 마케팅이 끊이질 않는다 소름이 끼칠정도다
만나는 여자사람들마다 대화가 단절됨. 이걸 보지 않은 나에겐 완전 무인도에 갖힌듯한 요즘상황..
빨리 끝나라 짱난다 훠이훠이
hukA01.jpg

흑룡포스쩌네여 길에서 마주치면 원더걸스고 나발이고 도망가야할거같다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간만에 대규모 배팅을 시도했다 10만원빵
결과는 처참한 몰살... 단 1원도 건지지 못하고 전부 시궁창에 갖다버림
덕분에 오늘저녁 난 자전거를 팔고왔지.
다음주중으로 PMP도 팔아야 카드값을 메우겠다.

솔직히 뭐 신지도 않을 신을 산다던가, 룸에서 술을 마시던가, 친구들에게 밥을 사던가 뭐 이런것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안남게 돈 10만원 쓰는거지만 프로토로 잃는 10만원은 왜이렇게 속이 쓰린지... 물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얻는게 없어서 그런가.
그래서 나는 그돈을 되찾기 위해 내일도 배팅을 계속한다.

아무튼 간만에 담배 한개피 태웠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