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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팟셔플은 셔플모드에서 휘성의 insomsia를 들려준뒤 그 다음 트랙은 꼭 크렉데이빗의 insomnia를 들려주는 버릇이 있다.
기계주제에 인공지능이 있나..
전자사전을 살껀데, 의외로 일본어지원이 다들 미흡하다.
당연히 필기인식되야지.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상관없는데 한자크리...
그런데 이렇게 커지고 첨단화된 전자사전 시장에서(동영상은 기본이고 DMB에 인터넷에 난리났더만?)
한자필기검색하면 히라가나로 결과물을 띄워주는 사전은 오로지 카시오뿐...
단 한개의 모델밖에 없었다...=_= 아이리버 샤프 에이트리 기타등등 내가 알고있던 좀 잘나가는 전자사전 회사들 전부 지원안됨!
영어만 주구장창 개발하고 중국어, 일본어 기타 외국어는 다 찬밥신세였다.
니기미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흑백인 카시오 L3200이라는 일본어특화 전문사전 사려고 했는데...
21만원이던 모델이 단종크리로 현재가 29만원. 도저히 그돈주곤 못사겠다... 닝기리;;;
L6200이라는 영어특화사전은 아직 가격20만원으로 착하긴 한데 검색은 편리하지만 일어 컨텐츠가 부실한지라... 좀 고민된다
그냥 필기인식포기하고 아이리버 적당히 이쁜거 살지, 그냥 필기인식되는 카시오제품을 살지...
기계주제에 인공지능이 있나..
전자사전을 살껀데, 의외로 일본어지원이 다들 미흡하다.
당연히 필기인식되야지.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상관없는데 한자크리...
그런데 이렇게 커지고 첨단화된 전자사전 시장에서(동영상은 기본이고 DMB에 인터넷에 난리났더만?)
한자필기검색하면 히라가나로 결과물을 띄워주는 사전은 오로지 카시오뿐...
단 한개의 모델밖에 없었다...=_= 아이리버 샤프 에이트리 기타등등 내가 알고있던 좀 잘나가는 전자사전 회사들 전부 지원안됨!
영어만 주구장창 개발하고 중국어, 일본어 기타 외국어는 다 찬밥신세였다.
니기미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흑백인 카시오 L3200이라는 일본어특화 전문사전 사려고 했는데...
21만원이던 모델이 단종크리로 현재가 29만원. 도저히 그돈주곤 못사겠다... 닝기리;;;
L6200이라는 영어특화사전은 아직 가격20만원으로 착하긴 한데 검색은 편리하지만 일어 컨텐츠가 부실한지라... 좀 고민된다
그냥 필기인식포기하고 아이리버 적당히 이쁜거 살지, 그냥 필기인식되는 카시오제품을 살지...
요즘 시바 료타로의 '세키가하라' 를 읽고 있다. 물론 대표작은 그 유명한 료마가 간다 지만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너무 없어서 초반부터 도전하긴 좀 힘들거같아서 일단 곁다리로 그나마 좀 아는 전국시대 배경의 책을 선택했다. 총 5권인데 이것도 중세 일본의 관직, 장수, 생활풍습같은게 낯설어서 좀 어렵긴하다(외국인한테 무턱대고 삼도수군통제사의 장계가 어쩌구 하면 못알아먹듯이) .
전국시대가 끝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뒤 전일본통일을 놓고 아들 히데요리를 보좌하던 이시다 미쓰나리와 새로운 정권을 세우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서군과 동군으로 갈라져 싸웠던 세키가하라 전투가 주된 스토리인데 일단 히데요시 사망부터 책이 시작된다. 물론 역사적으로 다들 알고있듯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승리해서 에도에 막부를 개설했는데, 난 중간과정을 하나도 몰라서.. 흥미를 갖고 시작했다. 난세를 다룬 책은 다 재밌는법
영화라던가 책을 읽으면서 자주 느끼는건데 일본인들은 '승복' 하는 개념이 되게 강한것 같다. 그렇게 견원지간으로 싸워놓고도 승자와 패자가 갈려지면 패자는 승자에게 절대복종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됨. 비록 한번 졌어도 승자가 다시 헤이해지면 고개숙이고 있던 패자가 다시 들고 일어나는게 세상이치 아닌가? 그런데 이들은 정말 고분고분하게 순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만 해도 분명히 그는 전국시대때 오다 노부나가와 어깨를 나란히 한 나름의 영토를 차지하고 있던 다이묘(영주) 였다. 다케다 신겐군과 맞써사우려고 노부나가군과 동등한 관계로 연합하기도 했던 높은 신분이었는데.. 이런 인물이 나중에 노부나가가 사망하고 그 휘하에 있던 일개 장수에 지나지 않았던 히데요시의 밑으로 들어서 히데요시 생존때는 한결같은 충성을 바쳤다(아들내미인 히데요리에겐 끝내 배반했지만). 만약 삼국지에서 조조가 사망하고 뭐, 대충 악진정도 되는인물에게 유비가 충성을 바쳤다고 보면 됨. 게다가 그 뿐만 아니라 우에스기가, 시마즈가 같은 군웅들도 천하형세가 히데요시에게 돌아가자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다가도 복종하고 절대 배신을 않는다.
이에야스란 인물이 참 대단한 인물이다. 전국시대의 시작때, 일군을 이끌던 스루가 부근의 군소영주였었는데 시나노 지방의 강력한 영주 신겐과 동맹을 맺었다가, 다시 전향하여 노부나가군에 붙었다가, 다시 노부나가의 휘하장수였던 히데요시의 수하로 있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천하통일을 이룸으로써 최초의 전국패자가 된 인물이다. 나이 예순이 될때까지 그렇게 참아오면서 결국 뜻을 이룬 인내심과 처세술이 놀랍다.
난 일본의 천황이 그 기원전시절의 혈통이 지금의 천황까지 이어져온줄은 몰랐다. 중간에 '역성혁명' 이란것이 일어난적이 단 한번도 없는 나라였음. 일본인들은 그런 핏줄은 타고난다고 믿는 모양이다. 정권은 그렇게 많이 바뀌었지만 천황가는 한번도 바뀐적이 없단다. 희한한 동네다. 그래서 은연중에 그런 혈통을 따지는 모양. 꽃보다남자 에서 츠쿠시가 왜 그렇게 서민서민 운운하며 F4와는 완전 다른계층의 인간인것 처럼 묘사했는지 알겠다. 얘들은 돈 외에도 그런 부수적인 가치를 굉장히 중요시 하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으니.. 금잔디가 서민서민 운운해도 별로 안와닿지.
아무튼 책이 꽤 재밌다. 아무래도 히데요시 정권일때다 보니...임진왜란(분로쿠의 역)도 일본인의 관점에서 쓰여져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다. 조선으로 파견되었던 두 장수인 고니시 유키나가와 가토 기요마사 역시 일본영내에선 각각 꽤 많은 휘하를 거느리고 있던 군소 영주들이었는데 얘들은 그야말로 똥밟은 경우였음. 이때는 비록 최고통치권자가 되어도 각 지방 영주들의 사병을 허용하고 있는 구조라.. 외국정벌을 나가면서도 국가의 전 병력을 정벌군에게 모아주지 못했던 모양. 병력이나 군수물자를 자신의 영지에서 충당했다. 정부에서 '외국정벌을 가라! 근데 군대는 못보내줌. 니 병사들로 알아서 하세요' 라고 명령한 꼴인데;;
그래서 히데요시 사후 두 파벌로 나뉘어 전쟁을 치를때 급하게 귀국해서 거덜난 자기 영지를 재정비도 못한듯 하다.
여하튼 중국이나 한국, 기타 서방국가들과는 완전히 다른 중세 국가운영시스템이 신선하다.
섬나라라서 그런지... 완전 지네들만 다르게 놀고 있음.
근데 진짜 좀 병신인게 그 높은 직위에 있는놈들조차도 글을 몰랐다고 하니...
그저 논어 좀 읽고 글자좀 쓸줄알면 각각 영지의 최고참모다. 이런것들에게 개털린 조선과 명나라도 참 어이없긴 어이없음
전국시대가 끝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뒤 전일본통일을 놓고 아들 히데요리를 보좌하던 이시다 미쓰나리와 새로운 정권을 세우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서군과 동군으로 갈라져 싸웠던 세키가하라 전투가 주된 스토리인데 일단 히데요시 사망부터 책이 시작된다. 물론 역사적으로 다들 알고있듯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승리해서 에도에 막부를 개설했는데, 난 중간과정을 하나도 몰라서.. 흥미를 갖고 시작했다. 난세를 다룬 책은 다 재밌는법
영화라던가 책을 읽으면서 자주 느끼는건데 일본인들은 '승복' 하는 개념이 되게 강한것 같다. 그렇게 견원지간으로 싸워놓고도 승자와 패자가 갈려지면 패자는 승자에게 절대복종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됨. 비록 한번 졌어도 승자가 다시 헤이해지면 고개숙이고 있던 패자가 다시 들고 일어나는게 세상이치 아닌가? 그런데 이들은 정말 고분고분하게 순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만 해도 분명히 그는 전국시대때 오다 노부나가와 어깨를 나란히 한 나름의 영토를 차지하고 있던 다이묘(영주) 였다. 다케다 신겐군과 맞써사우려고 노부나가군과 동등한 관계로 연합하기도 했던 높은 신분이었는데.. 이런 인물이 나중에 노부나가가 사망하고 그 휘하에 있던 일개 장수에 지나지 않았던 히데요시의 밑으로 들어서 히데요시 생존때는 한결같은 충성을 바쳤다(아들내미인 히데요리에겐 끝내 배반했지만). 만약 삼국지에서 조조가 사망하고 뭐, 대충 악진정도 되는인물에게 유비가 충성을 바쳤다고 보면 됨. 게다가 그 뿐만 아니라 우에스기가, 시마즈가 같은 군웅들도 천하형세가 히데요시에게 돌아가자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다가도 복종하고 절대 배신을 않는다.
이에야스란 인물이 참 대단한 인물이다. 전국시대의 시작때, 일군을 이끌던 스루가 부근의 군소영주였었는데 시나노 지방의 강력한 영주 신겐과 동맹을 맺었다가, 다시 전향하여 노부나가군에 붙었다가, 다시 노부나가의 휘하장수였던 히데요시의 수하로 있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천하통일을 이룸으로써 최초의 전국패자가 된 인물이다. 나이 예순이 될때까지 그렇게 참아오면서 결국 뜻을 이룬 인내심과 처세술이 놀랍다.
난 일본의 천황이 그 기원전시절의 혈통이 지금의 천황까지 이어져온줄은 몰랐다. 중간에 '역성혁명' 이란것이 일어난적이 단 한번도 없는 나라였음. 일본인들은 그런 핏줄은 타고난다고 믿는 모양이다. 정권은 그렇게 많이 바뀌었지만 천황가는 한번도 바뀐적이 없단다. 희한한 동네다. 그래서 은연중에 그런 혈통을 따지는 모양. 꽃보다남자 에서 츠쿠시가 왜 그렇게 서민서민 운운하며 F4와는 완전 다른계층의 인간인것 처럼 묘사했는지 알겠다. 얘들은 돈 외에도 그런 부수적인 가치를 굉장히 중요시 하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으니.. 금잔디가 서민서민 운운해도 별로 안와닿지.
아무튼 책이 꽤 재밌다. 아무래도 히데요시 정권일때다 보니...임진왜란(분로쿠의 역)도 일본인의 관점에서 쓰여져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다. 조선으로 파견되었던 두 장수인 고니시 유키나가와 가토 기요마사 역시 일본영내에선 각각 꽤 많은 휘하를 거느리고 있던 군소 영주들이었는데 얘들은 그야말로 똥밟은 경우였음. 이때는 비록 최고통치권자가 되어도 각 지방 영주들의 사병을 허용하고 있는 구조라.. 외국정벌을 나가면서도 국가의 전 병력을 정벌군에게 모아주지 못했던 모양. 병력이나 군수물자를 자신의 영지에서 충당했다. 정부에서 '외국정벌을 가라! 근데 군대는 못보내줌. 니 병사들로 알아서 하세요' 라고 명령한 꼴인데;;
그래서 히데요시 사후 두 파벌로 나뉘어 전쟁을 치를때 급하게 귀국해서 거덜난 자기 영지를 재정비도 못한듯 하다.
여하튼 중국이나 한국, 기타 서방국가들과는 완전히 다른 중세 국가운영시스템이 신선하다.
섬나라라서 그런지... 완전 지네들만 다르게 놀고 있음.
근데 진짜 좀 병신인게 그 높은 직위에 있는놈들조차도 글을 몰랐다고 하니...
그저 논어 좀 읽고 글자좀 쓸줄알면 각각 영지의 최고참모다. 이런것들에게 개털린 조선과 명나라도 참 어이없긴 어이없음
로또5등 간만에 당첨
5등도 좆쿠나~ 5천원이 어디냐
2천원투자해서 5천원당첨. 한회차 수익률 60%임 굿굿
장기적인 관점따윈없다

가구파는매장이나 백화점같은데 가면 늘상 자주 보는 이런 실내용 인공소형분수..
난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 졸졸졸 흐르는 소리도 좋고 미관상으로도 좋고. 집에 하나 갖다놓고 싶은데 어무이가 너무 반대하심
난중에 독립해서 나가살게 되면 내가 제일 먼저 구비할 물건=_=
이런거 나만 좋아하는건가..
그러고보니 소파도 난 페브릭재질이 가죽보다 좋더라. 엔틱재질보단 이케아 같은 브랜드게 더 좋고.
팔고나서 생각해보니 mp3든 pmp든 cowon제품이 젤 짱인듯
mp3는 메이저기업 전부 다 사용해봤는데 결국 안팔고 남아있는건 iaudio4랑 D2고 pmp역시 군대에서 사용한 A2가 제일 좋았던거 같다. 특히 A2의 진한색감을 보다가 아이스테이션제품을 써보니 이건뭐 터치도 병맛이고 반응속도도 느리고 무겁고
픽스딕스에서 새로나온 코원 pmp들 만져보니까 다 좋더라. 빌립껀 못만져봐서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산다면 무조건 코원
포터블 미디어플레이어는 코원이 진리임.
5등도 좆쿠나~ 5천원이 어디냐
2천원투자해서 5천원당첨. 한회차 수익률 60%임 굿굿
장기적인 관점따윈없다

가구파는매장이나 백화점같은데 가면 늘상 자주 보는 이런 실내용 인공소형분수..
난 이런거 되게 좋아한다. 졸졸졸 흐르는 소리도 좋고 미관상으로도 좋고. 집에 하나 갖다놓고 싶은데 어무이가 너무 반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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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나만 좋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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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는 메이저기업 전부 다 사용해봤는데 결국 안팔고 남아있는건 iaudio4랑 D2고 pmp역시 군대에서 사용한 A2가 제일 좋았던거 같다. 특히 A2의 진한색감을 보다가 아이스테이션제품을 써보니 이건뭐 터치도 병맛이고 반응속도도 느리고 무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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