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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여년만에 다시 쉰들러리스트를 봤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 흑백의 미학.
이장면.
쉰들러리스트.Schindler!s.List.1993.DVDRip.XviD.DTS.CD3-WAF.avi_000673757.jpg 
'이 리스트는 선의 극치 입니다'
이작 스턴의 대사를 듣고 가슴이 뭉클했다.
이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그 유명한 '간디' 의 주연배우였더군.
최신작으로는 럭키넘버슬레븐에서 랍비 역할ㅋ
리암니슨이야 너무 유명해서 뭐...

그런데 놀란것이 1940년대의 독일-유태인들의 복장들이 어쩜 그렇게 멋있는지...
클래식의 정수였다. 중간중간 쉰들러나 다른 배우들의 복장중에 요즘의 옷들보다
훨씬 멋있는 코트나 셔츠 모자들이 많이 나와서 감탄했다. 회상장면에서 나오던 90년대의 복장이 훨씬 촌스러웠음.

쉰들러리스트.Schindler!s.List.1993.DVDRip.XviD.DTS.CD3-WAF.avi_003293585.jpg 
주말아침부터 참 우울한 뉴스로 시작을 하였군

결과적으로 보면 사실 한나라의 수장을 맡기에는 좀 유약한 사람이었다
얼마나 세간의 비판과 평가에 힘들었으면..
인간적으로는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그 탁월했던 입지론적 능력이 결국 자신의 목을 조르고 말았다
허망하긴 하지만 결과론적으론 그냥 유능한 변호사에 머물러 있었으면 이리 되지는 않았겠지..

죄없는 수많은 민중을 탄압하고 천문학적 금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그렇게 욕을 먹는 인간도 버젓이 살아서 떵떵거리는데
겨우 그정도 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은 본인이 너무 양심형인간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살았어야 했지 않을까. 한나라의 대통령을 지냈을 정도면 그 위치가 가벼운것이 아닐진데
생각해보면 전두환은 참 대단하긴 대단하군
그렇게 많은사람들 학살하고, 퇴임해서는 귓방맹이처맞고, 계란세례받고, 백담사 비닐천막에서 비 피하고 수많은 조사를 받고서도
낯빛하나 안변하고 오늘도 '전직대통령으로써 꿋꿋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야' 했다면서 망자에 대한 코멘트를 함 존나 간큼 
겨우 물러난지 1년반만에 이런 비극적인 결말을 맞다니

아무튼 참 안된일이로고




아 컴활 낼 모렌데 난 손을 놓고 있다.. 결국 또 시망하는가 ㅠ.ㅠ
그래도 오늘 레포트는 한개 썼네

아침엔 클리블랜드 경기를 본다고 공부고 나발이고 정신줄을 놓았더니 오후가 되니 의지가 약해지는구나
결국 도서관도 안갔다 이건 다 르브론때문임. 나 공부안하면 르브론때문
제목에서부터 떡밥의 기운이 풀풀 풍기는 제목의 영화를 봤다.
거창한 제목엔 꼭 병맛 스토리가 따라붙는다는걸 알면서도 난 어쩔수 없이 제목이 가지는 대재앙의 느낌에 굴복하고 결국 봤다.
역시 좀 병맛...=_=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영환데 그렇게 허접하진 않았다 캐스팅이 아주 좋았음
제니퍼 코넬리는 나이가 마흔인데 아직도 이렇게 아름답다.
지구가 멈추는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2008)SF.액션. 고.화질.한장.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코넬리.DVDRip.avi_005667532.jpg 

그러고보면 뷰티풀마인드가 나온지도 10년이 다되어가는데 도저히 애가 둘이나 있는 엄마같지가 않다.
요즘에 뜨는 어린 헐리웃여배우들보다 훨씬 아름다운거 같다.

지구가 멈추는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2008)SF.액션. 고.화질.한장.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코넬리.DVDRip.avi_005877116.jpg 

그나저나... 중간에 키아누리브스보다 더 멋있는 캐간지남이 나오더군 폭스리버의 히어로 뛰어난 처세술의 티어도르 벡웰님은
지구를 위협하는 외계 괴생물체를 공격하는 US army 대령님으로 약 5분간 출연하셨다 ㄲㄲㄲ
지구가 멈추는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2008)SF.액션. 고.화질.한장.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코넬리.DVDRip.avi_002942562.jpg 

그런데 이 영화가 2008년에 나왔던데 2008년이면 프리즌브레이크 시즌3 진행중 아닌가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프리즌브레이크의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 티백형님의 역활이 영화에서 이정도 밖에 안된단말인가
프리즌보다 약간 덜 흥행했던 히어로즈의 사일러색히는 이번에 개봉한 스타트랙의 주연이던데

아무리 주연급 face가 아니라도 이정도 비중은 좀 그런데...

간만에 보는 명승부였다
그야말로 에이스들의 1:1 대결
역전에역전, 동점이 계속펼쳐지다가 앤서니보다 1점 더 많이 넣은 코비의 레이커스가 2점차로 이겼다
서부결승이랑 파이널은 정말 시리즈 내내 볼만하겠군
정말 다 박빙이 예상되는 시리즈다
올랜도는 7차전까지하고 와서 좀 후달리겠지만...
서부는 LA가 나은데 7차전까지하고와서 덴버랑 호각세일것 같다

그런데 덴버 구단주 병신
자기 팀이 결승까지 올라갈걸 믿지못하고 4차전이 열리는날 경기장을 WWE 페이퍼뷰 장소로 빌려줬음 ㄲㄲㄲ
과연어찌되려나
트리플H가 농구대에 페디그리라도 날리려나요
낄낄낄
 etc_1_4.jpg

난 듀라셀토끼가 나오는 CF가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귀여워 미치겠음
오래전부터 난 듀라셀건전지 CF만 나오면 실실쪼개게 된다.  토끼가 건전지 어부바해서 별의별 행동 다 하는거 보면 너무 좋아
이번엔 야마카시 특집이던데ㅋ 뭘 어떻게 만들던 다 재밌다.
이런 인형 팔면 꼭 하나 사고싶은데
듀라버니 보다가 산들애CF 토끼보니까 막 징그러워...=_=


프랭클린플래너 속지를 사러갔는데... 위클리플래너 하나가 무려 6000원;;; 50페이지짜리 종이쪼가리가 덜덜덜
난 당연히 '짭' 이 있을줄 알고 찾아봤는데 없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시' 되고 있었다. 바인더를 짭퉁을 쓰는사람은 많은데 속지는 열이면 열, 전부 정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뭐지 이분위기는...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인데. '종이쪼가리' 따위를 저 값주고 다들 정품을 쓰고 있단말인가? 프랭클린 특유의 구성으로 된 스케쥴러같은건 모르겠는데 다른 다이어리에도 흔한 위클리플래너 따위도 정품을 써야한단 말인가;;; 이해할수가 없다. 프랭클린플래너 바인더를 구매할 정도의 재력이면 당연히 다들 속지도 정품을 사는건가;;
결국 전전긍긍하다 '개인관리섹션' 이랑 'yearly플랜', 'undated' 3종을 구매했는데.. 집에와서 뜯어보니 썅... 그다지 잘 쓰지도 않는 옵션들이다. 니미 결국 다시 위클리플래너를 사러 가야됨ㅠ.ㅠ 돈만 버렸다.

그리고 프플 매장에 들르니까 마치 옷을 살때처럼 직원 한명한명이 고객을 전담마크 하더라. 겨우 '문구용품' 하나를 사는데;;;
뭐랄까, 난 정말 처음 경험하는 세계였다. 
덩달아 난 격에 맞는 필기를 위해 잘 쓰지 않던 파카죠터볼펜의 리필잉크를 하나 덩달아 구입했다...ㅡㅡ
모나미를 쓰면 안될것 같은 죄책감이랄까;; 아무튼 그놈의 격식차릴려고 구매가 구매를 부르는 최악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