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1,921
앞으로 살면서 혹시나 영어를 한국어보다 더 많이 쓸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직 30년도 채 안살았는데 굳이 한평생 한국에서
살 마음은 없기때문에...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지금 설렁설렁 영어를 공부해서 될 일인가, 싶었다.
방학때는 진짜 영어 열심히, 진득하게 해야겠다. 일본어도 덤으로.. 영어, 일본어는 정말 유창한 수준으로 만들어야지...
이건 무엇을 위한 목적 이 아니라 과정 인듯. 죽을때까지 이 3개국어는 아예 완성을 시키고,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도
내 지금 영어수준정도로는 배워야겠다.
스스로를 분석한 결과
살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내가 머리가 나빠서-' 라는 변명을 한적은 없는거 같다. 남들이 자신의 두뇌에 느끼는 만족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 경우엔 두뇌에 대해 불만을 가진적은 없다. 사고도 꽤 잘 돌려주는거 같고 암기도 꽤 빨리 잡아넣는거 같고...
그런데 이 뇌에서 떠도는 관념들을 실행시키는 '집행부' 기관이 아주 그냥 멘탈이 발로텔리급으로 쓰레기인듯... -_-
머리로는 막 잘 돌리는데 막상 그걸 실행을 죽어도 안하는 경향이 짙다. 진짜 더럽게 게으름...
누군가 뭘 강제로 시키거나 강박을 주면, 기대한거보다 훨씬 빠르고 양적인 결과물을 뽑아내는데
내 스스로 뭔가 결심하면 그거는 진행되는데 세월아네월아 하고앉았음
그래서 과제나 숙제, 벼락치기 공부같은건 효율쩌는데 자율공부는 그냥 시망임
그래도 어학공부는, 원동력을 찾았고 활용하는 즐거움을 알았기 때문에 아마 탄력이 붙을거 같다. 이전까지는 억지로
했었지만 다행히 이제는 독서나 음악, 그림처럼 내 스스로 재미있어서 하는 분류로 넘어갔다.
아 어학연수를 5년전쯤 다녀왔었더라면... 그게 아쉽다
살 마음은 없기때문에...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지금 설렁설렁 영어를 공부해서 될 일인가, 싶었다.
방학때는 진짜 영어 열심히, 진득하게 해야겠다. 일본어도 덤으로.. 영어, 일본어는 정말 유창한 수준으로 만들어야지...
이건 무엇을 위한 목적 이 아니라 과정 인듯. 죽을때까지 이 3개국어는 아예 완성을 시키고,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도
내 지금 영어수준정도로는 배워야겠다.
스스로를 분석한 결과
살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내가 머리가 나빠서-' 라는 변명을 한적은 없는거 같다. 남들이 자신의 두뇌에 느끼는 만족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 경우엔 두뇌에 대해 불만을 가진적은 없다. 사고도 꽤 잘 돌려주는거 같고 암기도 꽤 빨리 잡아넣는거 같고...
그런데 이 뇌에서 떠도는 관념들을 실행시키는 '집행부' 기관이 아주 그냥 멘탈이 발로텔리급으로 쓰레기인듯... -_-
머리로는 막 잘 돌리는데 막상 그걸 실행을 죽어도 안하는 경향이 짙다. 진짜 더럽게 게으름...
누군가 뭘 강제로 시키거나 강박을 주면, 기대한거보다 훨씬 빠르고 양적인 결과물을 뽑아내는데
내 스스로 뭔가 결심하면 그거는 진행되는데 세월아네월아 하고앉았음
그래서 과제나 숙제, 벼락치기 공부같은건 효율쩌는데 자율공부는 그냥 시망임
그래도 어학공부는, 원동력을 찾았고 활용하는 즐거움을 알았기 때문에 아마 탄력이 붙을거 같다. 이전까지는 억지로
했었지만 다행히 이제는 독서나 음악, 그림처럼 내 스스로 재미있어서 하는 분류로 넘어갔다.
아 어학연수를 5년전쯤 다녀왔었더라면... 그게 아쉽다
밤잠을 설쳐가면서(사실 FM하면서 개겼으니까 별로 설치진 않았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봤다.
정말 간만에 그런 심장떨리는 느낌을 받으며 경기를 본 것 같다. 유럽최고의 두 팀 답게 경기의 질도 아주 높았다.
최근들어 이렇게 단 1분여도 낭비가 없는 게임이 있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도 그 양팀의 격차는 확연히 뚜렷하게 나타나는게, 바르셀로나FC는 정말 당대 최고의 팀인것은 확실하다.
보통 EPL경기를 볼때, 맨유vs중-하위권 팀 경기를 보면 맨유가 우세를 가지고 경기를 하는것이 눈에 띄게 보이는데,
그러한 것이 바르셀로나vs맨유전에선 그 격차가 더 심해보일 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UTD의 격차가, 맨체스터UTD와 울버햄튼이나 위건과의 격차보다 더 커보였다는 말이다.
맨유가 지난 레알마드리드처럼 개싸움하는 형태로 맞붙었다면 어찌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맨유는 깔끔한 경기력으로,
원래 하던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당하게 승부가 갈렸다. 진흙탕 싸움을 하고도 결과적으론 패배한 레알마드리드보다는
맨유가 더 높은 수준의 축구를 보여준 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양 팀의 수준이 확연히 드러나 버렸지만...
어제 경기에서 바르샤가 얻은 그 무수한 코너킥을, 장거리 킥을 차지 않고 모조리 짧은 패스로 다시 공격을 시작해나가는 것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세트피스를 통한 (어느정도의) 운이 필요한 공격보다 패스웍으로 하나하나 설계해나가는 것이
훨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공격을 해나가는 팀은 오로지 세계에서 단 한 팀, 바르셀로나 밖에 없다.
이것은 축구경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과거부터 보아온 역사적인 강력한 팀들, 무패우승의 아스날이나 4대미드필더를 모두 보유했던 갈락티코 레알마드리드
트레블달성시대의 맨유, 이 팀들보다도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훨씬 강력해 보인다.
그리고 리오넬 메시 역시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을 보면서 느꼈던 임팩트보다 훨씬 강력함이 느껴진다.
내가 좋아하는 팀도, 선수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과거 펠레의 시대, 마라도나의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가 존재했듯이 현재의 우리도 메시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부정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걸 더욱 빛나게 해주는 바르셀로나 라는 대단한 팀이 지금의 축구세계를 지배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정말 간만에 그런 심장떨리는 느낌을 받으며 경기를 본 것 같다. 유럽최고의 두 팀 답게 경기의 질도 아주 높았다.
최근들어 이렇게 단 1분여도 낭비가 없는 게임이 있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도 그 양팀의 격차는 확연히 뚜렷하게 나타나는게, 바르셀로나FC는 정말 당대 최고의 팀인것은 확실하다.
보통 EPL경기를 볼때, 맨유vs중-하위권 팀 경기를 보면 맨유가 우세를 가지고 경기를 하는것이 눈에 띄게 보이는데,
그러한 것이 바르셀로나vs맨유전에선 그 격차가 더 심해보일 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UTD의 격차가, 맨체스터UTD와 울버햄튼이나 위건과의 격차보다 더 커보였다는 말이다.
맨유가 지난 레알마드리드처럼 개싸움하는 형태로 맞붙었다면 어찌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맨유는 깔끔한 경기력으로,
원래 하던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당하게 승부가 갈렸다. 진흙탕 싸움을 하고도 결과적으론 패배한 레알마드리드보다는
맨유가 더 높은 수준의 축구를 보여준 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양 팀의 수준이 확연히 드러나 버렸지만...
어제 경기에서 바르샤가 얻은 그 무수한 코너킥을, 장거리 킥을 차지 않고 모조리 짧은 패스로 다시 공격을 시작해나가는 것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세트피스를 통한 (어느정도의) 운이 필요한 공격보다 패스웍으로 하나하나 설계해나가는 것이
훨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공격을 해나가는 팀은 오로지 세계에서 단 한 팀, 바르셀로나 밖에 없다.
이것은 축구경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과거부터 보아온 역사적인 강력한 팀들, 무패우승의 아스날이나 4대미드필더를 모두 보유했던 갈락티코 레알마드리드
트레블달성시대의 맨유, 이 팀들보다도 지금의 바르셀로나는 훨씬 강력해 보인다.
그리고 리오넬 메시 역시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을 보면서 느꼈던 임팩트보다 훨씬 강력함이 느껴진다.
내가 좋아하는 팀도, 선수도 아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과거 펠레의 시대, 마라도나의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가 존재했듯이 현재의 우리도 메시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부정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걸 더욱 빛나게 해주는 바르셀로나 라는 대단한 팀이 지금의 축구세계를 지배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오늘, 나름 학과 과목중에 꽤 큰 시험이 있었다. 전체100점중에 20점짜리 배점인, 비중 큰 퀴즈였는데 요 근래 좀 싱숭맹숭해서
퀴즈대비 공부 미루다가, 미루다가, 결국 오늘이 되어서야 책을 들었다.
그런데 오늘 코 앞에 닥쳤는데도 불구하고 속에서 자꾸 뭔가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때려쳤다.
고작 몇시간 전인데도 지금은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내가 지금 더 화가 나는건, 수십장짜리
프린트물 중에 앞부분 몇장만 끄적거리다가 그냥 시험을 봤는데도, 내가 꽤 괜찮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아예 끝장나버렸으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개차반인 노력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받고, 또 어쩔때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거지같은 결과가 나오고, 이럴때가 많으니까 더욱더 이 분야로는
노력에 합당한 보상이 돌아오지 않는것 같아 의욕이 확 꺾인다.
도저히 못해먹을거 같다.. 오늘 확신이 섰다. 일단 졸업이야 할꺼지만, 난 이거 안할란다. 자격증도 더 안따련다.
계속 듣고있으면 그 소리가 그 소리같고, 그래프 단순한 1차 직선 똑같은 모양 하나 그려놓고 수십 수백개의 주석을 다는...
이거 더는 못하겠다. 안해. screwed up
퀴즈대비 공부 미루다가, 미루다가, 결국 오늘이 되어서야 책을 들었다.
그런데 오늘 코 앞에 닥쳤는데도 불구하고 속에서 자꾸 뭔가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때려쳤다.
고작 몇시간 전인데도 지금은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내가 지금 더 화가 나는건, 수십장짜리
프린트물 중에 앞부분 몇장만 끄적거리다가 그냥 시험을 봤는데도, 내가 꽤 괜찮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아예 끝장나버렸으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개차반인 노력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받고, 또 어쩔때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거지같은 결과가 나오고, 이럴때가 많으니까 더욱더 이 분야로는
노력에 합당한 보상이 돌아오지 않는것 같아 의욕이 확 꺾인다.
도저히 못해먹을거 같다.. 오늘 확신이 섰다. 일단 졸업이야 할꺼지만, 난 이거 안할란다. 자격증도 더 안따련다.
계속 듣고있으면 그 소리가 그 소리같고, 그래프 단순한 1차 직선 똑같은 모양 하나 그려놓고 수십 수백개의 주석을 다는...
이거 더는 못하겠다. 안해. screwed up
갑자기 술한잔 하고싶다, 그냥 아무일 없는데 술 자체가 땡김
하지만 부를 사람 하나 없네.
사실 땡깡쓰면 나올 사람이야 넘치지만...
난 그런거 너무 싫어해서 정말정말 마음에 부담 1g도 없어야 행동에 옮김.
그런데 남들은 쉽게쉽게 잘만 하더라. 난 맨날 희생양이야
내 장점중에 하나면서 고질병중에 하나이긴 한데, 남한테 왠만하면 절대 안기대는거
그러니 부를 사람 하나 없지
딱깨놓고 샹 내 스스로 지금 나가는거 조차도 옷갈아입기 귀찮아서 부담되는데
ㄲㄲ
아바타같은거 있었으면 좋겠다
집에서 아바타 조종하면서 걔가 술 대신마시고 느낌은 집에서 내가 받을수 있게
=_=
하지만 부를 사람 하나 없네.
사실 땡깡쓰면 나올 사람이야 넘치지만...
난 그런거 너무 싫어해서 정말정말 마음에 부담 1g도 없어야 행동에 옮김.
그런데 남들은 쉽게쉽게 잘만 하더라. 난 맨날 희생양이야
내 장점중에 하나면서 고질병중에 하나이긴 한데, 남한테 왠만하면 절대 안기대는거
그러니 부를 사람 하나 없지
딱깨놓고 샹 내 스스로 지금 나가는거 조차도 옷갈아입기 귀찮아서 부담되는데
ㄲㄲ
아바타같은거 있었으면 좋겠다
집에서 아바타 조종하면서 걔가 술 대신마시고 느낌은 집에서 내가 받을수 있게
=_=
간만에 내 한때 정신적(+물질적) 지주ㄲㄲ 였던 형님을 만났다. 귀국하고 처음...
캬 이번엔 차가 아우디 Q7... 근데 회사갈땐 회사버스 크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저런 사람도 저렇게 원만한 가정을 꾸려서 잘 살수가 있구나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형수님 얼굴 볼때마다 괜시리 내가 막 죄송스러울 지경인데.. 이 인간은 참 넉살도 좋아
나와 서로 안부를 물을때마다 지랄병좀 하지 말라고 까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말 둘다 조용히 깨끗하게 잘 살고 있는듯
저 형이 과연 바람안피고 술처먹고 여자 만나서 안놀아나고 정상적인 삶을 살수가 있을까 정말 걱정했었는데 너무 모범적인 남편
나도 지금 여자친구 없은지 2년여에(아..외국인빼고) 늘 수업듣고 도서관 왔다갔다 공부하고 주말엔 집에서 축구보는 모범생^^
아무튼 두분 결혼한지 벌써 1년이나 되었는데.. 참 보기 좋다^^
나의 부부생활 롤모델... 끝까지 행복하시기를
캬 이번엔 차가 아우디 Q7... 근데 회사갈땐 회사버스 크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저런 사람도 저렇게 원만한 가정을 꾸려서 잘 살수가 있구나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형수님 얼굴 볼때마다 괜시리 내가 막 죄송스러울 지경인데.. 이 인간은 참 넉살도 좋아
나와 서로 안부를 물을때마다 지랄병좀 하지 말라고 까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말 둘다 조용히 깨끗하게 잘 살고 있는듯
저 형이 과연 바람안피고 술처먹고 여자 만나서 안놀아나고 정상적인 삶을 살수가 있을까 정말 걱정했었는데 너무 모범적인 남편
나도 지금 여자친구 없은지 2년여에(아..외국인빼고) 늘 수업듣고 도서관 왔다갔다 공부하고 주말엔 집에서 축구보는 모범생^^
아무튼 두분 결혼한지 벌써 1년이나 되었는데.. 참 보기 좋다^^
나의 부부생활 롤모델... 끝까지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