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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군대얘길 꺼내셨다. 편하게 공군가서 4개월더하고 있을래 아님 좀 빡세더라도 육군가서 4개월 아낄래 뭐 이런 요지였다. 물론 육군으로 갈꺼면 행정병쪽으로 지원해야 하겠지만...그래서 자격증이나 토익,텝스공부같은거 고려해보라고 하셨다. 은하영웅전설을 열심히 읽은덕분인지 군대에 대한 그리 나쁜색채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여건이나 적성이 맞다면 장교로서 근무해 보고 싶을 정도다. 물론 소설과 현실은 다르니까 장성, 아니 영관이 되는것조차도 어렵겠지만.. 혹시나 올해 수능을 다시 쳐서 대학을 옮기게 되어도 꽤나 난감할꺼같다. 일단 옮긴대학에서도 1학년은 마치고 대학갈꺼니까...갔다와서 복학하면 2학년마치고 군대갔다와서 복학하는거랑 똑같이 되버리는군. 난감하다. 그렇다고 옮긴대학에서 1학년 수업안듣고 바로 군대갔다왔다가 복학하면 07학번 새내기들과 같이 수업듣는 압박을 견뎌내야 한다...어느것하나 좋지않군.

역시나 이렇게 되니까 때늦지만 수능...에 대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그냥 재때재때 제대로 했으면 이럴일도 없을것을.

남들과는 달리 나에겐 하나의 선택권이 더 있다. 캐나다 및 미국으로 나가서 30살이 될때까지 살게되면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외국에 나가서 9~10년이나 살 자신이 아직 생기지 않는다. 이래저래 대범한 척 해도 소심해서 자잘한 일이 아닌 그런 '몇년'단위의 큰 일을 선뜻 결정하고 도전할 용기는 없는거 같다. 하아... 뭐, 거기로 가면 농구+농구경기+농구화 및 여타 다른 관심있는 문화들을 접하기는 쉽겠지만 말이다.

이래저래 복잡하다. 난중에 생각해볼란다.


거실에 걸려있는 십자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꽤나 오래전 물건이라서 낡았는데 결국 얼마전에 예수님 손목이 부러졌다. 플라스틱인데다 손은 못으로 박아놔서 부러진건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닌거 같은데 문제는 그 부러진 주변에 핏자국같은 붉은 무늬가 나타난 것이었다. 다른편 손은 멀쩡하고 깨끗한데 부러진 그쪽 손만 손바닥위며 십자가 나무위에 붉은 자국이 어지럽게 흩뿌려져 있었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그런 종교적, 무형적 힘은 무섭고 섬짓하다...세계 각지에서 일어났던 '성스러운 힘'같은 현상이 우리집에도 나타난건 아닌지...


이래저래 싱숭맹숭한 하루다.


※춤추는 대수사선 TV편-드라마스페셜-NG모음-기타 특별판 등 모든걸 다 구했다. 이제 다운만 받음 된다...언제 날잡아서 하드 싸악 정리한뒤 다 다운받아서 CD로 구워야겠다. 약 10GB정도 되는거 같구만...ㅡㅡ;
살인나비
삭제 수정 답글
2004.03.23 21:26:40
오..예수님 무섭네..조심해라..불길해..ㅋㅋㅋ
감자뱀
삭제 수정 답글
2004.03.24 00:01:05
크헉 -_-;
임철훈
삭제 수정 답글
2004.03.24 19:46:47
창훈아 힘내^^
태지매니아에 가입했다. 좀 미친듯이 좋아하고 있는거같다. 오죽하면 지금 태지가 7집발표한 뒤 나온 모든 방송을 다 다운받았다. (물론 이건 PDBOX가 무료이기때문이기도 하지만 ㅡㅡ:)

아무튼, 아주좋다.






이것만 알아줘


난 지금 돈이없어서 난감하지않아. 비굴하지 않다고.





빌어먹을 신발들.







※일기장 방식을 하루두페이지에서 하루 한페이지 열람으로 바꾸었음. 이게 더 편하긴 할꺼같아서..
감자뱀
삭제 수정 답글
2004.03.22 21:32:39
덕분에 일기 페이지가 엄청나게 불어났다;;
김성규
삭제 수정 답글
2004.03.22 23:26:16
ㅡ_ㅡ;; 난 지금 돈은 많지만 난감하다. 쓸데가 없다고
예전에 60만원이 지금 55만원으로 남아있는 사태...2달동안 5만원을 썻다니....
revans
삭제 수정 답글
2004.03.23 16:16:58
ㅡㅡ: 내같은 인간은 60만원을 갔다줘도 일주일만에 홀랑;
난 컴퓨터하면서 뭐 음료수나 약간의 빵쪼가리나 과자를 자주 먹는편이다. 보통땐 잘 안먹는데 컴터를 할때는 꼭 그렇게 되더라. 컴퓨터를 내 방으로 옮기고나서는 모니터앞쪽에 공간이 안남았기 때문에 먹을걸 올려놓기가 꽤나 힘들어졌다. 그래서 상당히 투덜대고 있는데 방금 깨달았다

무릎위에 놓고 먹음 되는구나...


ㅡ_ㅡ; 부스러기도 흘리지 않고. 참좋다;;;




에휴 몸이 아프니 하는짓이 다 어리다
보통때같음 뭘 해도 했을껀데 아프니까 그냥 멍하니 누워있게만 되는군
감자뱀
삭제 수정 답글
2004.03.21 11:31:41
-_-; 대단한 발견이로구나;
어젠 아파서 일기를 못썼다. 얼마나 아팠냐하면 7시반에 집에와서 밥먹고 8시에 잠들어서 오늘 오전8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그렇게 한숨자고 나니까 조금 나은거 같더군. 뭐 오늘 농구뛰는바람에 또다시 악화되어서 컨디션이 어제랑 별반다를게 없지만 그래도 열은 안나니까 그럭저럭 참을만도 하다.

어제 나도 어쩔수없이 학회에 가입했다.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 없었으나 주위에서 다 겁을 주는바람에 어쩔수없이 하게되었다. 6시에 모임이 있었는데 잠깐 출석만하고 뒷풀이엔 안갔다. 아파죽겠는데 뭔놈의 술.

오늘 학교 또 오랜다. 어젠 진짜 속 뒤집어지는줄알았다. 뭐?! 토요일에 학교를 오란말이냐? 미친놈들...하였으나 어쩔수있나. 가야지... 기껏 갔더니 선배집에 놀러가란다. 말로만 듣던 메트로 팔레스였다. 모델하우스는 가봤었는데 진짜 준공한데는 첨가봤다. 그놈의 집 참. 요즘은 아파트 다 그렇게 짓나보더라. 엘리베이터 타는 문에서도 패스워드를 넣더군. 그리고 아파트 현관에도 호텔처럼 로비가 있었다! 그러고보니 그냥 호텔하고 비슷한 구조구만 ㅡㅡ; 암튼 졸라좋았다. 뭐 선배는 지 애인하고 노닥거린다고 별로 관심없었다.

그냥 밥먹고 노래방갔다가 피자먹고 불량식품사먹다가 왔다. 밤새도록 술마신다고 하길래 그냥 튀었다. 시간과 체력이 아깝다. 솔직히 별로 재미없었다..젠장 괜히 가입했다. 스케줄표 보니까 맨날 토요일에 불러내더라. 제길... 그냥 내 성격대로 수틀리면 탈퇴한다.




계대까지 가서 티맥2를 업어왔다. 가격은 7만원! 극도로 귀한 검/파 컬러 새것을 그가격에 샀으니 정말 잘샀다고 할수있다. 그토록이나 원하던 물건 드디어 손에넣었다. 작년여름부터 사려고 오바하던 바로 그물건이다. 신어보니까 작살났다. 내가 느끼기엔 신발중에 최고의 쿠셔닝을 자랑하는데 왜 조던11low나 skip-to-my-lou가 최고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아무튼...결국사고말았다.

근데 계대 참 멀더구만. 1시간20분쯤 걸렸다. 직행버스를 탔는데도 불구하고. 성서IC를 지나치길래 상당히 긴장했으나 맞긴맞더군. 상당히 외진곳에 자리하고있었다...

그나저나 이번달은 적자다. 구멍난 돈을 어떻게 메울지...ㅜ.ㅜ

짱돌군;ㅁ;
삭제 수정 답글
2004.03.20 21:17:44
내돈 2만원+_+;;
오심때문에 패배.

KBL...안본다. 뭐 이딴게 다있어

심판교육좀 제대로 시켜라 이 개쉐이들아



내 이제 농구안본다 빌어먹을 아 확 돌겠다...







저녁엔 심지어 열받아서 KBL당국에 전화질까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