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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XG. 오늘 동대구역에서 직거래로 6만 8천원주고 구입하였다. 음, 처음에 물건을 받아보니 PDA의 샤방한 모습에 오옷~ 이것이 내 물건이 된단 말인가? 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판매자 형이 설명을 좔좔좔 해주는데 별로 자세히 듣지도 않고 후닥닥 집으로왔다.(PDA의 특성상 역시 사용하는사람들이 나이가 많더라..내가 물건 산 사람도 30대초반정도 되어보였음) 버스가 안다녀서 좀 걱정됬는데 이상하리만치 내가 탈 버스 910번은 내가 승강장에 들어서면 탁! 도착해서 좋았다.
동대구역 건물이 새로 확 바뀌어서 역 안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다. 버스가 빨리 도착해서 시간이 좀 남아서 역 안에 있는 이름모르는 카페에서 스타벅스 커피랑 샌드위치를 혼자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PDA값이 싸니까 모아둔돈+받은돈이 약간 남아서 사치를 좀 해봤다.
낮엔 아부지 등산모자를 사러 대백프라자에 갔다왔다. 다른데는 괜찮은데 왜 백화점은 조금만 걸어도 그렇게나 다리가 아픈지...내 모자도 하나 사려고 했었다. NBA로고가 찍힌 모자를 내심 노리고 있었는데 미친, 35000원이라고 찍혀있었다..뉴에라도 아닌것이, 그걸 누가 사냐 ㅡㅡ
PDA. 용량은 32MB짜리다. 영한사전 11MB, 한영사전9MB를 집어넣고(but, 단어검색할때 단어를 천천히 또박또박 펜으로 써넣어야 되기때문에 검색속도는 전자사전보다 딸리는 점이 약간 있음) 금전출납부, 메모장, 배경화면 몇개(꼴에 배경화면 기능이 있다!), 메모장, 공학계산기, 일정표, 작곡프로그램, 달력 등등을 넣고나니까 용량이 조금 남았다. 거기다가 E-book프로그램을 깔고 드래곤라자 1,2권과 셜록홈즈 추리소설 전집(약 30권정도)를 집어넣었는데 그래도 용량이 남는다! 전자사전 안사고 이거사길 잘했다. E-book기능이 정말 좋구나. txt파일이면 전부다 인식이 되니깐 내가 지금까지 다운받아놓은 소설들-컴퓨터로는 눈이아파 읽지못했다-를 이걸로 볼수있겠군. 맘에든다~
흑백이라서 뽀대가 안나는게 좀 걸리긴하지만, 컬러는 비싸기도 할뿐더러 배터리가 심하게 빨리 닳는지라 어차피 별 미련이 없었다.
중국어 학원때문에 스타리그 생중계를 보지 못하는지라 새벽 1시에 하는 재방송을 보는 편이다. 어제는 낮에 더워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4경기째에 뻗어버렸지만. 역시나 온게임넷의 개인리그는 정말 재밌다. 역시나 중계진들의 환상적인 멋진 중계들이 거기에 지대한 역활을 하는것일듯하다. 도형님의 말다했죠~ 와 남자를 위한 최상의 선택!의 뚱식이, 어~ 저게 뭔가요?를 남발하는 잭영의 환상적인 조화.
광민과 도우너의 경기에선 도우너가 우세하다가 방심한틈에 광민의 캐리어가 날뛰어서 광민 승
성주니와 한동욱경기에선 어이없게도 4드론.
성제양과 나도벙경기..이거 보다가 끝에가서 뻗었는데 나도벙이 이겼다. 이놈은 아파서 빌빌대다가 2연승.
4경기는 아직 못봤다. 잠들어서...녹차토스 굥우기가 이겼다고 들었음.
습기차고 더우니까 정말 싫쿠나. 머리가 기니까 이마에 땀이 흐르니까 진짜 짜증난다. 짧을땐 그냥 손수건으로 닦으면 됬었는데 긴 머리카락이 정말 귀찮다. 생머리 길게 늘어뜨린 여자분들, 참 대단하다... ㅡ_ㅡ;;

PDA살끄다.
이눔아~ 또다시 그짓이냐? 라고 묻는사람이 분명히 있을것으로 안다...하지만, 꼭 사야겠다. 전자사전이 너무나 필요하단 말이다~ 전자사전을 사면 좋긴좋겠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너무 부담되서 도저히 사돌라는 소리를 못하겠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PDA. 여기에 사전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쓰면 전자사전 못지않은 수준의 사전능력을 발휘할수있다. 영한단어 15만개와 한영단어 10만개 가량이 들어간다고 하니 그정도면 왠만한거 다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PDA로 마음을 굳혔다. 게다가 기능도 조금 더 많지 않은가. 휴대성이 약간 딸리긴 하지만 가방에 넣고 다닐꺼니까 뭐 그게그거다. 우리나라회사인 셀빅의 PDA를 사려고 하는데, 내가 사려는게 저 사진의 셀빅 XG저장용량32mb짜리 저거다. 셀빅 제조회사가 우리귀에 친숙한 그 유명한 '마이큐브'의 제조업체이다.
오늘 옥션에 5만원짜리 셀빅XG가 올라왔는데 이걸놓고 호시탐탐노리고 있었다. 여러 잔챙이들이 천원씩 올리면서 설치고 있었는데 난 최대입찰금 7만원을 한계로 정해놓고 느긋하게 기다렸다. 저렇게 천원씩 올리는 찌질이들은 나중에 나가떨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경매고수들은 처음엔 아무짓도 안하다가 결정적인 마지막 순간 찌질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금액을 탁! 적어놓고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스릴을 즐기며 시간이 가는것을 기다렸는데 마지막 순간 찌질이들의 금액보다 5000원이 많은 금액을 턱! 적어놨더니만 갑자기 어떤인간이 나보다 5000원이 더 많은 가격을 턱! 하니 적어놓는것이었다. 그놈이 적은 가격이 내 한계수치인지라 깨끗이 손을 놨는데 어떤 더 미친녀석이 거기다 만원을 더 붙이는게 아닌가...결국 모두 GG, 그 만원더올린 또라이의 손에 넘어갔다. XG를 8만원이나 주고 사다니...ㅡㅡ
그냥 다른데서 구해봐야겠다. 10만원미만으로 전자사전을 하나 구할수있을테니, 그다지 후회스럽지는 않을거 같다. 예전부터 꽤나 필요했던 물건이고. 괜찮은 중고매물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자...새거하고 중고하고 이렇게 가격차이가 많이나는 물건은 정말 첨이다 ㅡ_ㅡ
우리집안으로썬 그다지 큰 기념일이 아니다. 다들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오로지 '빨간날'의 중요함.
할아버지 모시고 운문사에 갔다. 집에 있어봤자 할일도 별로 없고(...레포트는 쌓여있다) 할아버지 댁에도 요즘 안가봐서 가봐야겠다 싶어서 부모님따라 쭐래쭐래 갔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몸살기운이 좀 있었는데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좀 심해졌다. 방금 약을 먹었더니 조금 낫네. 작년엔 1년내도록 감기 한두번도 잘 안걸린거 같은데 올해엔 잔병치레가 많다. 무분별한 식습관에다 늘 다른 생활패턴때문에 그런가 보다. 윽, 그렇다면 그따위 대륜밥이라도 제때 먹었으므로 건강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 인정하고 싶지 않다~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숲속에 들어가니까 좋더군. but 어딜가나 사람사람...증말 대단히 많았다. 절안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과장섞어서) 스님들이 기거하는 곳에는 원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오늘 개방을 한데다가 밥까지 주는 것이었다! 음...식당에 가서 비빔밥을(야채로만 이루어진) 먹었다. 절에서 스님한테 밥을 얻어먹다니, 참 기념할만한 날이었다. 맛있더라.
사진많이 찍어왔는데 올려야겠다. 오늘도 그 많은 차들을 보면서 베르나가 나타나면 군침을 흘렸다..ㅡㅡ;
금요일에 발표과제가 있는데 자료준비한다고 혼났다. 내일 친구랑 검토를 해야되기때문에 오늘 다 끝내놓아야 하는데 이놈의 프린트 잉크가 다 떨어져서 동네 모닝글로리에 충전하러 갔더니 재수없는 얼굴로 '고장났는데요'씨부렁 거려서 월드컵경기장입구에 있는 잉크충전 전문가게까지 걸어서 갔다왔다. 아...버스 운행안하니까 미치겠더군. 대신 돌아올때는 우연찮게 버스한대가 있길래 타고왔다. 겨우 니 집에서 그까지 가는게 무신~ 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걸어서 20분은 족히 되는데다 감기기운때문에 죽을 지경이었다. 프린트 해보니까 잘된다. 잉크값으로 오마니께 3만원을 받았는데 만육천원으로 해결됬다. 우훗훗훗
아 피곤하다. 사진만 올리고 자련다.
할아버지 모시고 운문사에 갔다. 집에 있어봤자 할일도 별로 없고(...레포트는 쌓여있다) 할아버지 댁에도 요즘 안가봐서 가봐야겠다 싶어서 부모님따라 쭐래쭐래 갔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몸살기운이 좀 있었는데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좀 심해졌다. 방금 약을 먹었더니 조금 낫네. 작년엔 1년내도록 감기 한두번도 잘 안걸린거 같은데 올해엔 잔병치레가 많다. 무분별한 식습관에다 늘 다른 생활패턴때문에 그런가 보다. 윽, 그렇다면 그따위 대륜밥이라도 제때 먹었으므로 건강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 인정하고 싶지 않다~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숲속에 들어가니까 좋더군. but 어딜가나 사람사람...증말 대단히 많았다. 절안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과장섞어서) 스님들이 기거하는 곳에는 원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 오늘 개방을 한데다가 밥까지 주는 것이었다! 음...식당에 가서 비빔밥을(야채로만 이루어진) 먹었다. 절에서 스님한테 밥을 얻어먹다니, 참 기념할만한 날이었다. 맛있더라.
사진많이 찍어왔는데 올려야겠다. 오늘도 그 많은 차들을 보면서 베르나가 나타나면 군침을 흘렸다..ㅡㅡ;
금요일에 발표과제가 있는데 자료준비한다고 혼났다. 내일 친구랑 검토를 해야되기때문에 오늘 다 끝내놓아야 하는데 이놈의 프린트 잉크가 다 떨어져서 동네 모닝글로리에 충전하러 갔더니 재수없는 얼굴로 '고장났는데요'씨부렁 거려서 월드컵경기장입구에 있는 잉크충전 전문가게까지 걸어서 갔다왔다. 아...버스 운행안하니까 미치겠더군. 대신 돌아올때는 우연찮게 버스한대가 있길래 타고왔다. 겨우 니 집에서 그까지 가는게 무신~ 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걸어서 20분은 족히 되는데다 감기기운때문에 죽을 지경이었다. 프린트 해보니까 잘된다. 잉크값으로 오마니께 3만원을 받았는데 만육천원으로 해결됬다. 우훗훗훗
아 피곤하다. 사진만 올리고 자련다.

아 쒸...베르나 너무 예쁘다. 진짜 사고싶다 ㅜ.ㅜ 2년내로 내 차로 만들고 말꺼다. 늦어도 내년 겨울까진 꼭 베르나의 오너가 되고 말테다~ 이제 다른차는 눈에도 안들어온다. 차 스펙도 그럭저럭 괜찮고..가격도 낮은편이고 아무튼 아반떼XD나 스펙트라, 액센트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다. 물론 마티즈나 아토스에 비할바는 안되겠지만...
아 증말 사고싶다. 혼자서 이리저리 드라이빙~ 얼마나 멋진가ㅜ.ㅜ
일단 스쿠터나 바이크라도 한대 사서 끌고다녀볼까...하고 있기도 하다 ㅡ_ㅡ
오늘 위닝을 꽤 많이 이겼다. 음..득점과 수비에서 약간의 테크닉을 발휘하고 인내심을 가지니까 잘되더라. 아자~ 드디어 도를 깨우쳤도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시작했다. 이제 동네 책방엔 만화책과 DVD를 빌리러 가지 않으면 갈일이 없다. 도서관은 정말 천국이다....;;;
사고싶은거 명단
LCD모니터 17인치 - 48만원
펜티엄4 CPU2.0GHz이상 컴퓨터 - 70만원
혹은 노트북 컴퓨터 cpu1.5GHz이상 - 150만원
줌 제네레이션 - 12만 9천원
MP3플레이어 - 18만원
디지털 카메라 캐논 A80 혹은 올림푸스 카메디아 c720 - 45만원
허라치 2k4 - 12만원
슬램덩크 완전판 - 10만원
르브론 제임스 농구져지 - 2만원
주다인 CD - 1만 2천원
베르나 00년식 5만km이하 주행 무사고 - 350만원 (마티즈 200만원 정도짜리도 좆토다)
플레이스테이션+위닝7+스맥다운 - 20만원
눈물을 마시는 새 전집 - 5만원
마이클조던 히스토리 한국발매판 DVD - 1만3천원
보스턴 레드삭스 MLB져지 - 3만원
덩크로우 - 7만5천원
라스트 사무라이 DVD - 2만9천원
컨버스 단화 검정색 - 3만천원
아하하하...꿈이란 좋은거지.
미네소타가 LA에게 1승을 거뒀다. 아..이걸로도 만족한다. 근데 왠지 우승까지 하면 뭔가 맥이 탁 풀릴거 같다. 미네소타가 우승팀이 되버리면 약간 정떨어질듯도..종잡을수가 없다. 역시 약자를 응원하는 마음이 강한듯. LA의 말론과 페이튼도 안쓰럽고... 오늘 저비악과 GP가 싸웠다. GP안그래도 그다지 좋아하는 선수 아닌데 흥. 칼 말론 옹은 반지를 한번 껴보아야 할텐데 말이다. 존 스탁턴의 은퇴모습이 얼마나 쓸쓸해 보이던지...데이비드 로빈슨의 은퇴식과는 너무 대조적이었다.
LCD모니터 17인치 - 48만원
펜티엄4 CPU2.0GHz이상 컴퓨터 - 70만원
혹은 노트북 컴퓨터 cpu1.5GHz이상 - 150만원
줌 제네레이션 - 12만 9천원
MP3플레이어 - 18만원
디지털 카메라 캐논 A80 혹은 올림푸스 카메디아 c720 - 45만원
허라치 2k4 - 12만원
슬램덩크 완전판 - 10만원
르브론 제임스 농구져지 - 2만원
주다인 CD - 1만 2천원
베르나 00년식 5만km이하 주행 무사고 - 350만원 (마티즈 200만원 정도짜리도 좆토다)
플레이스테이션+위닝7+스맥다운 - 20만원
눈물을 마시는 새 전집 - 5만원
마이클조던 히스토리 한국발매판 DVD - 1만3천원
보스턴 레드삭스 MLB져지 - 3만원
덩크로우 - 7만5천원
라스트 사무라이 DVD - 2만9천원
컨버스 단화 검정색 - 3만천원
아하하하...꿈이란 좋은거지.
미네소타가 LA에게 1승을 거뒀다. 아..이걸로도 만족한다. 근데 왠지 우승까지 하면 뭔가 맥이 탁 풀릴거 같다. 미네소타가 우승팀이 되버리면 약간 정떨어질듯도..종잡을수가 없다. 역시 약자를 응원하는 마음이 강한듯. LA의 말론과 페이튼도 안쓰럽고... 오늘 저비악과 GP가 싸웠다. GP안그래도 그다지 좋아하는 선수 아닌데 흥. 칼 말론 옹은 반지를 한번 껴보아야 할텐데 말이다. 존 스탁턴의 은퇴모습이 얼마나 쓸쓸해 보이던지...데이비드 로빈슨의 은퇴식과는 너무 대조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