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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농구보고, 라그했다.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클리블랜드-덴버 NBA중계,
점심먹고 바로 오리온스-SK나이츠 KBL중계,
(2경기 다 재밌는 경기였다)
라그나로크하다가 저녁먹고 현재 시간표 짜는중.

오전시간파인 나에게 2학년때는 전공핵심인지 뭔지 이게 오후시간으로 떡하니 되있어서(3시에 수업시작) 미치겠고나! 그거하나때문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있다. 더군다나 1학년때 3과목을 날렸기때문에 이제 슬슬 수업도 많이 들어야하는데. 부담이빠잇.

집밖으로 한발짝도 안나간 하루였다. 잇힝



현원 DAH-1000이라는 모델로 256mb다.

영대 장터게시판에서 글보고 연락해서 오늘 직거래로 샀다. 4만원!
후후 이건 헐값도 아니고 완전 똥값에 샀다...ㅡ_ㅡ

그래도 Mp3회사중에서 아이리버,삼성,거원만큼은 아니지만 꽤 메이저한 회사꺼라 고장나도 A/S가능할꺼같아서 너무 싼가격에 혹하면서도 업어왔다. 집에와서 찬찬히 뜯어보니.. 맘에든다!

우선 디자인이 먹어주고, 판매한 사람도 깨끗하게 써서 중고라는 인상이 안든다. 용량도 많고, 예전에 삼성128mb짜리밖에 써본기억이 없기때문에 요즘의 엠피3 기능들에 감탄하게 된다. 라디오도 되네. 폴더기능도 되네. 가사도 뜨는구나. 곡찾기도 있다;; 존내 놀랬음.

예상한거보다 싸게 사서 다행이야...

돈 굳었다. 신발로 눈을 돌려볼까...

참자.
오늘 오리온스 경기 쵝오였다 ㅠ.ㅠ 아 재밌는 농구경기 정말 오랜만에 본듯하네. 오늘 김승현이는 21어시스트로 한국농구 통산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서장훈이는 최다득점기록을 갱신했다.

병철이형의 존내 미친듯이 들어가는 3점포덕분에 12점차까지 벌어졌던경기를 종료2분전부터 따라잡기 시작해서 결국 연장, 연장에서 존슨의 활약과 삼성의 공격실패로 역전승했다.

마지막3초남기고 시간끌기위해서 김승현이의 공중으로 존내 높이 공던지기;;는 감명깊었다.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아 설날이라고 특별히 재밌는게임 만들어준건가? 진짜 최고~로 재밌었다.
아, 연휴다.

맨날노니까 별 생각은 없다만...원래 가벼운 마음에 더 가벼운 기분이 드네. ㅡ_ㅡ

혹시, 만약 혹시라도 세벳돈을 좀 받는다면 아무생각없이 Mp3 질러야지. 이성보단 감성이 앞선다. 더 필요한것들도 있을테지만...그런거 안따질래. 그냥 존내 지르는거다!

근데 20살 넘었는데 이제 누가 돈주겠나?
이런저런 많은 생각. 어느한가지에 몰두가 안되고 이것저것 궁시렁궁시렁 집적집적. 보는것도 많고 듣는것도 많고 느끼는것도 많다.

그런거라도 없었으면 사람이 우째 살겠니?


어제 KBS일요스페셜 -호모 사피엔스- 편을 보고 많은걸 느꼈다. 선사시대 10만여년전부터 1만여년까지 인류가 만들어낸건 불, 의복, 일부 주거지역 뿐이었는데 긴 세월의 축에서 보면 최근의 극히 일부분에 해당되는 '최근' 의 몇천년동안 얼마나 많은걸 만들어냈는가.

하지만 그 프로 바로 뒤 뉴스들을 듣다보면 그 모든 발전이 헛되었다고 까지 생각하게 되는 많은 사건들.

진화가 곧 발전만으로 이어지는건 아닌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