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띵구기로 결심해서 미안한마음에 오늘 하루종일 열심히 일했다 내일몫까지 충분히 한듯
그렇게 아침부터 계속 조낸열심히 하고있다가 4시경인가 잠깐 졸았는데 그걸로 질알
오늘내일 계속 공무원시찰 있어서 일정 빡빡해서 인력이 모자른데 아 그냥 내일 나올까...싶다가 그런마음 싹 달아났음
흥 나없이 한번 조때봐라 나랑 같은 역할 맡고있는 녀석도 내일 안나오고
프로젝트의 중추인 혜정씨도 아파서 결근할거같은데 차장 닌 내일 조땠다
얼마나 사람을 스트레스받게 했으면 27살 여자 머리에 원형탈모가 오게하냐
솔직히 오늘 내가 한 작업량이 신참 6명 한거보다 더 많았는데 도대체 뭔 배짱으로 나한테 질알이여
전 절대 배은망덕한것이 아닙니다

난 이 영화를 예전에 아주 피곤한 상태에서, 심야영화로 봤었기 때문에 "보기는 했으나 보지않은' 영화였다;
게다가 같이간 애의 신경거스르지 않으려고 건성으로나마 대답한다고
자다깨고 자다깨고 아주 짜증이 났던 이미지가 박혀있어서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안들었다.
그런데 오늘 일하면서 D2로 몰래봤다... =_=
추가수당 주는 작업 내가 대상자였다가 지난번 작업경력때문에 이중등록이 불가능해서 취소됬다길래
월요일 아침일찍 출근한것이 후회되어;;(이럴줄알았으면 여유롭게 오후출근 낄낄) 영화나 보면서 시간때우려고.
난 남들이 말하는것만큼 큰 감명을 받지는 않았다. 그냥저냥 화면편집이 잘된 적절한 영웅물
간지이퀼리브리엄ㄲㄲ 크리스천베일이야 말할것 없고 사람들이 호평한 히스레저 다 잘했는데...
이 편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인 하비 덴트가 너무 개연성 떨어지는 스토리전개로 역할이 좀 어정쩡했다는게 좀 문제
개인적으로 히스레저가 어디에 나오든 늘 옛날 맬깁슨의 아들역활로 나왔던 '페트리어트' 가 생각나서 좀 우스꽝스러웠지만.
요절한 사람은 왠지 모르게 아름다운 느낌이 난다고 했던가, 그 소름끼치는 웃음소리 하나만큼은 정말 압권이었다.
게리 올드만은 정말 나이가 든게 와닿더군. 수염이 덥수룩한 경찰서장 역할을 하고있는걸보니 제5원소때의 그 간지비대칭컷은
상상이 안된다. 아, 오프닝에서 은행을 지키는 직원역할로 나와서 조커에 의해서 입에다가 연막탄을 쑤셔박게 되는
그 인물은 프리즌브레이크의 알렉스머혼 요원 횽님... 흑흑 지못미 하지만 그 목소리만으로도 그저 간지

MBC-ESPN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선수가 속해있는팀의 경기는 거의 다 중계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말할것 없거니와 웨스트브롬위치와 풀햄의 경기도 거의 다 볼수가 있다.
(지난시즌엔 토튼햄과 미들즈브러의 경기가 주구장창 나왔었다...)
EPL이 개막한 직후, 올해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풀햄의 시즌1골을 신고한 설기현의 모습이 요즘들어 보이지 않고 있다.
비록 한국의 No.1인 Park에게 비교할순 없겠지만, 설기현은 이미 여러차례 유럽무대에서 검증이 된 선수다.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결코 유럽-남미선수들에게 뒤지지 않으며 스피드도 있고 골결정력도 있는 아직 전도유망한 그가 요즘
왜 출장을 못하고 있는지는 알수없지만 이제 시즌이 1/3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계속 감독만 쳐다보고 있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이영표는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 자기 커리어의 1년을 아깝게 허비했다.
설기현정도의 선수는 EPL중하위권팀에서 충분히 활약할수 있는 플레이어다. 로이 호지스 감독만 믿고 있지말고 그도 이영표처럼 다른 구단에서 자신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 게다가 자신이 이적하면 (풀햄의 스폰서 LG는 스폰의 조건으로 한국인선수를 반드시 1명이상 보유할것을 요청한걸로 알고있다) 다른 한국선수들에게도 EPL진출의 길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인만큼,
후배들을 위해서도 이적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넌 FM2006 포텐152의 한국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걸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