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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엔 별로 존 시나를 관심있게 보지 않았다. 그냥 스맥다운 US챔피언인건 알고있었고 쿨가이; 칼리토와 싸우고 겐조 스즈끼와 찌질이 놀음을 하길래 무시했었다.. 난 그때 레이 미스테리오와 RVD태그팀 챔피언의 빠 였기 때문에 딴건 눈에도 안들어왔다. 근데 나중에 부상에서 복귀해서 타이틀을 되찾고 JBL과 대립, 챔피언까지 오르는걸 보고 꽤 멋있더라. 특히 JBL과 I Quit매치에서 경기를 보고 빠 됬다. 캐릭터가 랩퍼라 말빨도 좋고 게임도 깔끔하고.
최근 RAW로 드래프트 되어 크리스챤-크리스제리코와 3자간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잘 했으면 좋겠군화.
수능치고 샀었던 나이키 올코트1000 농구공이 드디어 박살이 났다. 공이 터졌더구만. 열심히 썼으니 괜찮긴 하지만 다시 농구공 사려니 돈 아깝다...; 없으니까 불편하고 에휴. 이번엔 스타 꺼로 사야지. 국내코트엔 국산공이 최고여
햇수로 6~7년째지만 아직도 나의 스타크래프트 실력은 고만고만한 편이다. 손도 느리고, 컨트롤도, 상황판단도 별로 좋은편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큰 단점. 미련을 못버린다고 해야하나, 게으르다고 해야할까나. 예를들어, 내가 프로토스를 하고있는데 이제 대충 체제가 정비되고 테란과 물량전을 펼치기 위해 게이트에서 마구마구 유닛을 찍고있는중이다. 그때 센터부근에서 교전이 일어났다. 상대는 시즈모드된 탱크를 다수 보유하고있어서 드래군은 조금만 나아가면 죽을것이다. 그런데 나는 HOLD를 시켜놓지 않았기때문에 유닛은 적의 공격을 받으면 그 방향으로 대응을 하게된다. 만약 벌쳐가 가서 툭 건드린후 탱크쪽으로 내 병력들을 유인한다고 가정하면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내 유닛이 공격받는다고 뜨는데 이땐 즉시 유닛찍는걸 중단하고 그곳의 상황을 봐야된다...그런데 난 이 상황에서 꼭 게이트에서 유닛을 하나 누른후 거길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
그 유닛을 찍는 1초미만의 시간동안 내 주력병력들은 탱크에 처맞아서 빈사상태 혹은 사망...이런식이다. 평소엔 게이트웨이 잘~ 놀게 하면서 꼭 이런때는 부지런한척 유닛한번 더 찍다가 그 하나의 유닛 대가치고는 너무 큰 손해를 입는것이다. 이게 정말 최대 단점이다. 그래서 거의 비슷하게 가다가도 종이한장차이 승부가 되면 자주 진다. 늘 이걸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어도 실행이 잘 안된다.
무엇보다도 제일 큰 단점. 미련을 못버린다고 해야하나, 게으르다고 해야할까나. 예를들어, 내가 프로토스를 하고있는데 이제 대충 체제가 정비되고 테란과 물량전을 펼치기 위해 게이트에서 마구마구 유닛을 찍고있는중이다. 그때 센터부근에서 교전이 일어났다. 상대는 시즈모드된 탱크를 다수 보유하고있어서 드래군은 조금만 나아가면 죽을것이다. 그런데 나는 HOLD를 시켜놓지 않았기때문에 유닛은 적의 공격을 받으면 그 방향으로 대응을 하게된다. 만약 벌쳐가 가서 툭 건드린후 탱크쪽으로 내 병력들을 유인한다고 가정하면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내 유닛이 공격받는다고 뜨는데 이땐 즉시 유닛찍는걸 중단하고 그곳의 상황을 봐야된다...그런데 난 이 상황에서 꼭 게이트에서 유닛을 하나 누른후 거길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
그 유닛을 찍는 1초미만의 시간동안 내 주력병력들은 탱크에 처맞아서 빈사상태 혹은 사망...이런식이다. 평소엔 게이트웨이 잘~ 놀게 하면서 꼭 이런때는 부지런한척 유닛한번 더 찍다가 그 하나의 유닛 대가치고는 너무 큰 손해를 입는것이다. 이게 정말 최대 단점이다. 그래서 거의 비슷하게 가다가도 종이한장차이 승부가 되면 자주 진다. 늘 이걸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어도 실행이 잘 안된다.


창세2 엔딩봤다. 예전에 어려워했었던 비프로스트 공략전이나 머메니안해전은 별로 안어려웠는데 쉬웠다고 기억되는 마지막 전투와 썬더둠요새 방어전이 어려웠다. 파괴신들을 모두 물리친후 체력을 비축한뒤에 베라모드에게 가야되는데 에너지 안채우고 그냥 들어갔더니만 6연속마법 처맞고 비실비실대다가 베라모드가 소환한 파괴신에게 칼침맞고 사망;; 패턴으로 계속 가서 힘들었다. 마지막에 꽁수를 써서 젤 구석으로 도망간뒤 맞으면서 피채운후 다시 베라모드에게 가서 아수라파천무3방, 끝 이렇게 엔딩봤다.
서풍광시곡의 시라노나 창세기전3의 클라우제비츠로 한마리 죽이려고 그렇게 미친듯이 아템 써가며 동료 여러명과 더불어 필살기를 몇방이나 날려야 죽던 파괴신들이 수십마리 한번에 모아놓고 아수라파천무 한방으로 날려버리는 스타이너를 보니 참 허무하기도 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서풍광시곡에서 니코시아 교회에서 개발중이던 마장기 아수라의 개량양산형 아수라MK-II를 없애기 위해 시라노로 아수라파천무2방을 날리고 소환수를 미친듯이 날려댔었는데.. 허허. GS나 라시드로 連(연) 2~3방만 날리면 부서지더군. 서풍으로 말하면 진공수라인? ㅡㅡ;
별 관심없었던 칼스가 와방 멋졌다. 마지막에 동력실에서 오딧세이호의 기관을 모두 파괴한 후 내 위에는 흑태자전하만이 계실뿐이다! 할때는 감동이 쥘쥘쥘. 짤방의 저장면.
몰랐었는데, 저때 칼스와 1:1로 싸우다 죽은 신이 샤크바리였더구만...그러니까 쥬디 샤크바리 헤그쉬트림 그녀석. 우주전투에서 프라이오스는 썬라이트, 디에네는 암흑마법, 루크랜서드(번개의 카라트)는 전격마법을 썼고... 아스모데우스에 다 3방씩 맞고 뻗었다. 낄낄

근 이틀간 이거한다고 완전 폐인. 오랜만에 하니까 너무 재밌구려. 한 10번쯤 클리어했지만 창세기전3 파트2를 한 이후론 처음해보는거기때문에 진짜 재밌더구만. 스토리가 하나하나 이어지면서... 이제 흑태자가 기억을 찾고 다시 복귀해서 제국 영토를 다시 회복하고 크로우가 이올린을 구출하는곳까지 진행했다.
흑교에서 GS가 기억을 되찾을때, 원래는 이루스나 디아블로에게 처맞다보면 HP가 깎이면서 기억이 돌아오는데...이번엔 GS를 너무 성실하게 키운바람에 레벨이 75에 육박; 마장기4대는 못이겼지만 이루스,디아블로의 부하들을 전부 몰살시켜버리는 바람에;;; 흑교를 벗어날때쯤 스타이너로 바뀌긴하는데 아수라가 없는 황당한 경우를 맞이했다...어쩔수없이 다시 플레이해서 이루스한테 존내 처맞아줬더니 겨우 아수라 생겼음.
현재 제국/실버애로우를 통틀어서 전투최적화라인은 흑태자, 라시드를 투톱으로 해서 기쉬네,미카엘,베놈(아이스마스터용병), 자알(몽크로 시작해서 프리스트까지 키운, 진짜 내가 키운 용병! 제일 애착가는 캐릭;;), 주다스(클래릭)의 5연속 전체마법난사, 그리고 랜담,슈리,지크,번스타인,일지매가 찌끄래기들을 청소 ...이런식이다.
역시 명불허전ㅠ.ㅠ
※문명3 해볼려고 확장팩까지 합쳐서1.5GB를 힘들게 다운받았더니 실행 안되는정도의 센스,,,OTL

초초초초 기대했던 영화였다. 재난물에다, 톰크루즈에다, 외계인까지 나옴 쌩큐죠. 하면서 개봉하자마자 달려감. 게다가 어릴때 원작소설까지 읽었던터라 흥분이 되더만.
...?
정말 화려하고 급박한 전개, 연출력이지만...썰렁한걸. 무엇보다도 원작에서 읽었던 트라이포드의 실체 ㅡ오징어,문어스타일ㅡ 가 생각했던게 아니라서 좀 실망. 과거 상상력으로 생각했던 기계스러운 괴물이 현대의 기술력으로 복원시켜놓으니 디지털화 되어버렸달까. 뭣보다도 용두사미. 전반,중반부에 그렇게 볼거리를 제공하다가 끝은 흐지부지. 스토리의 개연성도 부재. 허탈함. 뭣보다 이건 '우주전쟁'이 아니잖냐! 우주에서 싸우는건 나오지도 않아..
'재미'는 있었다. 1920년대 소설을 2005년으로 옮겨놓으니 영 이상해지긴 했지만..볼거리는 많고. 그랬다. 시네마M에 오랜만에 갔더니 스피커 소리가 얼마나 큰지 화장실가려고 스크린가까이 갔다가 번개치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엎어질 뻔했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