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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한국에서는 기찻길옆 집값은 곤두박질 치기 마련인데
지금 새로 이사한 여기 건물에선 적당히 기찻길이 떨어져 있으니
아련하게 들려오는 기차 소리가 참 좋다.
오늘 조깅도 해봤는데 새로 지은 vector arena 럭비경기장을 지나 홉슨베이쪽 코스를 달리니 진짜 경치하나는 감동적일 정도다.
집 바로 옆쪽 바닷가는 무역항이라 컨테이너 박스에 가려서 바다가 안보이는데 500m쯤 가니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한 도로를
따라 달릴수 있어서 코스 하나는 정말 너무 좋다.
내일은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겠다. 요즘 해가 길어져서 7시가 되어야 노을이 지는데 그때 나가야지.
일단 그전엔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피부 다 망가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금 새로 이사한 여기 건물에선 적당히 기찻길이 떨어져 있으니
아련하게 들려오는 기차 소리가 참 좋다.
오늘 조깅도 해봤는데 새로 지은 vector arena 럭비경기장을 지나 홉슨베이쪽 코스를 달리니 진짜 경치하나는 감동적일 정도다.
집 바로 옆쪽 바닷가는 무역항이라 컨테이너 박스에 가려서 바다가 안보이는데 500m쯤 가니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한 도로를
따라 달릴수 있어서 코스 하나는 정말 너무 좋다.
내일은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겠다. 요즘 해가 길어져서 7시가 되어야 노을이 지는데 그때 나가야지.
일단 그전엔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피부 다 망가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창훈아
내 이름 들어본지가 석달이 넘는다 아오
신기한게 그래도 한국애들끼리 영어이름 부르던 첫날엔 진짜 손발 퇴갤이었는데
이제 너무 자연스럽다 어떤 몇몇 미친놈들은 이름을 코크, 세븐, 선키스트, 델몬트(장우열 이 또라이가) 등등으로 지어서 참 난감했다
홈스테이 집은 지금 인터넷이 거진 끊긴 상태라 속도가 정말 극도로 느리다.
네이버메인화면 띄우는데 3분쯤... 포기했다. 다운로드속도가 1~3kb....
거의 모든 웹사이트가 동작 불능인데 여기, 내 홈페이지 하나만은 노 엑티브x, 노 jpg 라서 거의 유일하게 평상시처럼 구동이 되는...;;
그래서 이따금씩 그냥 휙휙 넘겨서 랜덤으로 옛날에 끄적여놓은거 보고 그랬는데... 월드컵경기장 열린음악회 공연 아르바이트 한걸
보니까 아직도 울컥하네. 아...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 눈앞이 캄캄하다 진짜. 훈련소 첫날보다도 훨씬 암울했다.
그렇게 힘들게 돈벌고 해놓고 오늘 카지노가서 거의 20여만원 한방에 훅 날리고 허허 거리고 있지?
진짜 개념 다 어디다 말아처먹었는지.... 그때 그 아르바이트 다시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ㅡㅡ
카지노도 고만 가자. 어차피 지금까지 딴돈이랑 다 합치면손익 그냥 0일듯.
city 도서관내에 프리 와이파이는 무료긴 한데 접속이 너무 자주 끊기고
그래서 인터넷이 필요하면 에스콰이어 커피샵에 자주간다. 최근엔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매일 간듯.
그래봤자 커피값도 만만찮고(4$↑) 1시간, 60mb로 제한까지 있어서... 차라리 스타벅스를 가야겠다 커피값도 그나마 싼편
다음주면 이사하니까 별 필요는 없겠지만..
외국나와서 PC방은 절대 안가기로 맹세했기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요금에도 안간다
사실 게임할것도 아니고 그냥 웹 기능이 필요한데 한글자판이 안되니 무용지물이라서..
아무튼 한국이 인터넷은 정말 최고
와이파이도 패스워드 안걸린게 태반이고
여긴 뭐 와이파이 전부 다 락킹해놔서 쓰지도 못함
내 이름 들어본지가 석달이 넘는다 아오
신기한게 그래도 한국애들끼리 영어이름 부르던 첫날엔 진짜 손발 퇴갤이었는데
이제 너무 자연스럽다 어떤 몇몇 미친놈들은 이름을 코크, 세븐, 선키스트, 델몬트(장우열 이 또라이가) 등등으로 지어서 참 난감했다
홈스테이 집은 지금 인터넷이 거진 끊긴 상태라 속도가 정말 극도로 느리다.
네이버메인화면 띄우는데 3분쯤... 포기했다. 다운로드속도가 1~3kb....
거의 모든 웹사이트가 동작 불능인데 여기, 내 홈페이지 하나만은 노 엑티브x, 노 jpg 라서 거의 유일하게 평상시처럼 구동이 되는...;;
그래서 이따금씩 그냥 휙휙 넘겨서 랜덤으로 옛날에 끄적여놓은거 보고 그랬는데... 월드컵경기장 열린음악회 공연 아르바이트 한걸
보니까 아직도 울컥하네. 아...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 눈앞이 캄캄하다 진짜. 훈련소 첫날보다도 훨씬 암울했다.
그렇게 힘들게 돈벌고 해놓고 오늘 카지노가서 거의 20여만원 한방에 훅 날리고 허허 거리고 있지?
진짜 개념 다 어디다 말아처먹었는지.... 그때 그 아르바이트 다시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ㅡㅡ
카지노도 고만 가자. 어차피 지금까지 딴돈이랑 다 합치면손익 그냥 0일듯.
city 도서관내에 프리 와이파이는 무료긴 한데 접속이 너무 자주 끊기고
그래서 인터넷이 필요하면 에스콰이어 커피샵에 자주간다. 최근엔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매일 간듯.
그래봤자 커피값도 만만찮고(4$↑) 1시간, 60mb로 제한까지 있어서... 차라리 스타벅스를 가야겠다 커피값도 그나마 싼편
다음주면 이사하니까 별 필요는 없겠지만..
외국나와서 PC방은 절대 안가기로 맹세했기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요금에도 안간다
사실 게임할것도 아니고 그냥 웹 기능이 필요한데 한글자판이 안되니 무용지물이라서..
아무튼 한국이 인터넷은 정말 최고
와이파이도 패스워드 안걸린게 태반이고
여긴 뭐 와이파이 전부 다 락킹해놔서 쓰지도 못함
제각각의 다른 출신 사람들이 모여사는 뉴질랜드에 있다보니까 아시아인 유럽인 아메리카인 오세아니아인 다 짬뽕이 되서
뭔가 '나는 이방인이다' 라는 느낌을 거의 받지 못하고 살고 있다.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워낙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유입되어 있다
보니까 거리를 걸을때도 영어뿐만 아니라 아랍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별의별 언어가 다 들린다.
그래도 각자 출신이 다르다보니까 다른점이 있긴 있네. 늘 웃긴 내 홈스테이 주인아저씨도 오늘 룸메이트가 생일이라 약식으로
파티하고, 술마시면서 말하는 중에, 고향 루마니아에서 20년간 공산주의, 혁명후 10년간 민주주의, 뉴질랜드에서 10년간 살아서
심한 환경변화를 겪었다- 하는 말을 들으니 아 여기는 한국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확 와닿더라.
그러고 보니 공산주의 체제하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은 처음 만나본 거라서... 중국빼고.
클래스에 절반정도가 중국인인데 이제 안면도 트고 친해져서 어색하지는 않다. 여전히 그들의 발음은 알아듣기 힘들지만;;
중국은 아직 결혼적령기가 빠르더라. 내 나이또래에 여자애들은 거의 다 귀국하면 바로 결혼이 예정되어 있던데...
이런것도 아직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한국과의 차이고.
그래도 뭐라해도 한국이 최고여. 한국사람이 좋고 한식이 맛있고 한국문화가 제일 좋다.
아 한국가고싶다..
뭔가 '나는 이방인이다' 라는 느낌을 거의 받지 못하고 살고 있다.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워낙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유입되어 있다
보니까 거리를 걸을때도 영어뿐만 아니라 아랍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별의별 언어가 다 들린다.
그래도 각자 출신이 다르다보니까 다른점이 있긴 있네. 늘 웃긴 내 홈스테이 주인아저씨도 오늘 룸메이트가 생일이라 약식으로
파티하고, 술마시면서 말하는 중에, 고향 루마니아에서 20년간 공산주의, 혁명후 10년간 민주주의, 뉴질랜드에서 10년간 살아서
심한 환경변화를 겪었다- 하는 말을 들으니 아 여기는 한국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확 와닿더라.
그러고 보니 공산주의 체제하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은 처음 만나본 거라서... 중국빼고.
클래스에 절반정도가 중국인인데 이제 안면도 트고 친해져서 어색하지는 않다. 여전히 그들의 발음은 알아듣기 힘들지만;;
중국은 아직 결혼적령기가 빠르더라. 내 나이또래에 여자애들은 거의 다 귀국하면 바로 결혼이 예정되어 있던데...
이런것도 아직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한국과의 차이고.
그래도 뭐라해도 한국이 최고여. 한국사람이 좋고 한식이 맛있고 한국문화가 제일 좋다.
아 한국가고싶다..
기독교 신도들은 '좋으신'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우선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간판문구에 '참 좋으신 하나님' 이라는 말을 다 찾아볼수 있다.
그런데 이 '좋다' 라는 표현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이다.
이 말을 아무데나 다 갖다붙이던데, 예를들면 기독교 신도들은 '좋으신 분' 같은 표현을 엄청 많이 쓰던데 이게 도대체 정확히
어떻게 좋다는 말인지 그 진위가 표현에 나타나지가 않는다.
영어로 표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a Good Godfather? 아마도 그 해석에 있어서 적당한 표현을 찾지 못해서 그냥 막연히
'좋다' 라고 표현한건지 의도가 있는건지...
'선하다' 라고 표현하던가, 아니면 불교에서처럼 '자비롭다' 처럼 명확한 표현을 하던가, 아니면 그 좋다의 목적격을 신과 JESUS에게만
한정하던가. 아무데나 "나 어제 교회에서 참 좋으신 분을 만났어" 같은 괴상한 표현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난 이게 참 못마땅하다.
우선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간판문구에 '참 좋으신 하나님' 이라는 말을 다 찾아볼수 있다.
그런데 이 '좋다' 라는 표현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이다.
이 말을 아무데나 다 갖다붙이던데, 예를들면 기독교 신도들은 '좋으신 분' 같은 표현을 엄청 많이 쓰던데 이게 도대체 정확히
어떻게 좋다는 말인지 그 진위가 표현에 나타나지가 않는다.
영어로 표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a Good Godfather? 아마도 그 해석에 있어서 적당한 표현을 찾지 못해서 그냥 막연히
'좋다' 라고 표현한건지 의도가 있는건지...
'선하다' 라고 표현하던가, 아니면 불교에서처럼 '자비롭다' 처럼 명확한 표현을 하던가, 아니면 그 좋다의 목적격을 신과 JESUS에게만
한정하던가. 아무데나 "나 어제 교회에서 참 좋으신 분을 만났어" 같은 괴상한 표현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난 이게 참 못마땅하다.
그럭저럭 괜찮은 방 계약했다. 시티에선 조금 먼 편이지만 방도 넓고 시설도 좋아서.
일주일 160$이니까...한달 50만원 조금 넘네.
다다음주부턴 이제 태어나서 첨으로 직접 밥해먹고 살겠군.
카지노에서 70$ 땄다. -60까지 갔을땐 아 이렇게 또 잃나 했는데
기세를 잘 타서 잃을땐 10씩 걸고 딸땐 20, 혹은 더블배팅에서 족족 성공한 덕분에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이제 좀 기술도 익혀서 이 카지노 블랙잭의 경우 딜러가 16이하일 경우 more, 17이상일 경우 stop이 규정이라
딜러가 7이하의 카드를 받은 상태에선 내 경우엔 14만 넘으면 거진 스탑을 건다. 대신 딜러가 7이상이면 내 카드가 13, 혹은 14더라도
more해서 승부를 걸고...
그리고 내 카드가 2장에서 11이면 무조건 더블... 이상하게 3번째카드가 2가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오늘은 더블 거는 족족
10, picture card가 나와서 다 이겼다. 오히려 pair 성공후 2패로 나누는건 그다지 별로인거 같다. 소액배팅땐 페어거는건 병신짓이고.
일단 여러가지 배당은 필리핀 카지노들이 나았던거 같은데 여기는 자주가서 익숙해지니까 그 나름의 이점도 있는거 같다.
그래도 자주는 안갈꺼고 온리 프라이데이만ㅋㅋ
일주일 160$이니까...한달 50만원 조금 넘네.
다다음주부턴 이제 태어나서 첨으로 직접 밥해먹고 살겠군.
카지노에서 70$ 땄다. -60까지 갔을땐 아 이렇게 또 잃나 했는데
기세를 잘 타서 잃을땐 10씩 걸고 딸땐 20, 혹은 더블배팅에서 족족 성공한 덕분에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이제 좀 기술도 익혀서 이 카지노 블랙잭의 경우 딜러가 16이하일 경우 more, 17이상일 경우 stop이 규정이라
딜러가 7이하의 카드를 받은 상태에선 내 경우엔 14만 넘으면 거진 스탑을 건다. 대신 딜러가 7이상이면 내 카드가 13, 혹은 14더라도
more해서 승부를 걸고...
그리고 내 카드가 2장에서 11이면 무조건 더블... 이상하게 3번째카드가 2가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오늘은 더블 거는 족족
10, picture card가 나와서 다 이겼다. 오히려 pair 성공후 2패로 나누는건 그다지 별로인거 같다. 소액배팅땐 페어거는건 병신짓이고.
일단 여러가지 배당은 필리핀 카지노들이 나았던거 같은데 여기는 자주가서 익숙해지니까 그 나름의 이점도 있는거 같다.
그래도 자주는 안갈꺼고 온리 프라이데이만ㅋㅋ